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 32부 주정우리가 주정이라고 부르는 것은 에틸알코올(Ethyl Alcoh ol)을 말한다. 순수한 에틸알코올은 무색, 무취, 무미의 유동성 액체이며 특유의 방향과 자극성을 가지고있고, 태우면 파란 불꽃으로 타고, 독성이 없다. 주정의 용도는 주류용,...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 31부 주정우리가 주정이라고 부르는 것은 에틸알코올(Ethyl Alcoh ol)을 말한다. 순수한 에틸알코올은 무색, 무취, 무미의 유동성 액체이며 특유의 방향과 자극성을 가지고있고, 태우면 파란 불꽃으로 타고, 독성이 없다. 주정의 용도는 주류용,...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 30부 청주와 약주1. 청주 이야기 한국의 청주는 누룩을 사용하여 제조한 유서 깊은 우리술이다. 옛시에 "청탁(淸濁)을 불문하고 즐겨 마신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청주와 탁주를 일컫는 말이다. 청주는 쌀로 만든 양조주로 술독에 용수를 박아 놓으면 맑은...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 29부 세상에 이런 일이♠약주 말살정책 약주는 우리 민족이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마셔온 대표적인 술이다. 세계 각 나라들은 그들의 대표 술에 역사와 전통을 담아 알리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술을 우리가 먹지 못하던 우서운...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 28부 소주약주, 탁주와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로서 그 중에 으뜸은 소주라 할 수 있다. 원나라때부터 전해진 증류방법을 이용해 탁주와 약주 등 양조주를 증류하여 제조한 것으로 당시 상당한 고급주류로써 상류층에서 주로 음용하던 술이다. ...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1분제27부 맥주 맛있게 마시는 법맥주는 보관된 온도에 의해 맛이 결정된다. 여름에는 6~8도씨, 겨울에는 8~10도씨가 가장 이상적인 맥주 온도다. 온도가 높으면 거품만 나오는 김빠진 맥주가 되고, 반대로 혀가 마비될 정도의 차가운 온도라면 오히려 맥주 맛이 싱거워진다. 5도씨...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26부 음주상식 2부3. 이상적인 술안주 술을 마실 때 안주만 먹는 사람과, 안주를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술을 마실 때 안주는 일단 먹어 두는 것이 건강에 좋다. 위 내에 먹은 것이 있으면 알코올의 흡수가 더디어 지고 느긋하게 취기를 즐길 수 있다....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25부 음주상식 1부1. 왜 낮술이 잘 취하는가? 낮에 마시는 술이 잘 취한다는 말을 흔히 듣게 된다. 점심 식사때 마신 반주 몇 잔에 이상하게 금방 취하는 일이 있다. 어째서 적은 양의 술이라고도 낮에 마시면 빨리 취하고 저녁에 마시면 그렇지 않은 것일까. 여기에...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1분제24부 술의 분류술은 인류의 역사속에서 끊임없이 전해 내려온 문화유산으로 세계 각 지역의 각기 다른 생활환경과 기후풍토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여 하나의 문화로서 형성 발전되어 왔다. 술의 양조방법은 오랜 세월동안 각기 다른 환경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전주전통술박물관2023년 11월 24일2분제23부 술의기원(5)술의 기원 5부 4) 조선시대 술 제조법 : 우리나라 주조 사상 주목할 일은 조선 시대에 오면서 지금까지 유명주로 손꼽히는 술들이 이 시기에 정착되었다는 것이다. 술의 고급화 : 술은 고급화 추세를 보여 제조 원료도 멥쌀 위주에서 찹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