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6월 1일! 여러분이 그토록 고대하시던 '모주'가 전주전통술박물관 수을갤러리에 입점합니다. '지애의 봄향기' 함지애 대표님이 만드신 '대비모주'는 쌀, 물, 누룩 세 가지 재료로 빚은 이양주에 대추, 생강, 계피, 갈근, 연잎, 흑설탕을 넣어 끓인 프리미엄 모주로 일체의 식품첨가물이 없어 목넘김이 부드러운 모주입니다. 용량은 300ml와 750ml 두 종류로 준비하였습니다.
그간 모주를 맛보기 위해 전주에 오셨다가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셨다면, 다시 한 번 전통술박물관을 방문해주세요~^^
또한 전통술박물관은 대비모주 출시를 기념하여 2가지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첫 번째. 대비모주의 어원에 대한 스토리가 담긴 특별기획전시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통술박물관 양화당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인목대비의 어머니가 제주도로 귀양을 가서 삶을 연명하기 위해 술지게미를 얻어다 끓여 팔았던 술에 붙은 이름, 대비모주!
대비모주 스토리와 함께 애틋한 이야기가 담긴 유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게시하는 대비모주 특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두 번째. 전시 개막행사로 '대비모주'를 만드신 함지애 대표님이 오셔서 모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직접 모주를 끓이는 시연행사를 진행합니다. 평소 모주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면, 일타강사가 설명하는 모주를 1열에서 직관하실 수 있는 이번 기회! 게다가 모주 시음까지!!! 놓치지 마세요~^^
또한 전시 개막행사로 '술잔愛 취향저격'을 진행합니다. 마음에 드는 술잔을 골라 그 잔에 우리 전통술 3종을 맛보며 술잔에 담긴 사랑에 취해보세요~
대비모주 시연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술잔愛 취향저격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많이 많이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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